這是在2016/07/10的Fantastic Duo看到的表演片段,原本是為了看301當來賓而看直播的,
我本來並沒有追這節目,前面其實有點無聊,但是最後我卻被這個表演片段感動落淚,真的
很感人的一首歌,尤其看懂歌詞之後,眼淚更是忍不住流下來T^T
我在網路上找到韓文歌詞,就來翻譯一下。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我以為我只是眨個眼而已
벌써 늙어 있었고 沒想到已經漸漸老了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我一直以為妳還是個小孩子
벌써 어른이 되었고 沒想到已經變成大人了
삶에 대해 아직도 모르기에 我對人生還是有很多不懂的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雖然沒有能講給妳聽的話
네가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以希望妳能更幸福的心意
가슴 속을 뒤져 말을 찾지 從我心裡翻找出要說的話
공부해라 去唸書吧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不行 那太死板了
성실해라 要誠實啊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我也不是做得那麼好
사랑해라 去戀愛吧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不行 那個太難了
너의 삶을 살아라 活出妳的人生吧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我以為我已經在這世上活了很久
아직 열여덟이고 其實才十八年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我想一直當個乖女兒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卻已經變成討厭的眼中釘
삶에 대해 아직도 모르기에 我對人生還不太了解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想知道的事情雖然很多
엄만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媽媽要是一直講一樣的話
마음의 문을 굳게 닫지 我的心門只會關得更緊

 

공부해라 去唸書吧
그게 중요한 나도 알아 我也知道那個很重要
성실해라 要誠實啊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我也正在努力不是嗎
사랑해라 去戀愛吧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我不想再受到傷害
나의 삶을 살게 해줘  讓我活出我的人生吧

 

매번 크고 작은 잘못으로 每次用大大小小的錯誤
당신 마음에 망치를 대죠 像用槌子打在您的心上
그래도 구멍난 맘과 손으로 即使如此依然用坑坑洞洞的心和雙手
옷에 얽힌 실뭉치를 꿰죠 在我的衣服上縫縫補補
들어주며 괜찮다고 해서 傾聽我說的話並說沒關係
마음이 놓여지지 않았는걸 아실까요 是否您也知道我心中放不下
미울만 하면서도 안아주는 당신 품에 即使討厭依然將我抱入懷中
다음 부턴 하겠다고 以後會對您更好
Dear Mom...

공부해라 去唸書吧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不行 那太死板了
성실해라 要誠實啊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我也不是做得那麼好
사랑해라 去戀愛吧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不行 那個太難了
너의 삶을 살아라 活出妳的人生吧
 

내가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我沒有成為更好的媽媽
용서해줄 있겠니 妳可以原諒我嗎?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妳說要成為比我更好的媽媽可以跟我約好嗎?

하지 않아도 雖然沒有說出來
알고 있다고 我其實都知道
엄만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단 媽媽比誰都更愛我
그래서 자신있게 할수있어 所以我可以很有自信地說
엄마처럼 좋은 엄마 되는게 꿈이란 我的夢想是成為像媽媽一樣好的媽媽

 

하지 않아도 雖然沒有說出來
알고 있다고 我其實都知道
엄만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단 媽媽比誰都更愛我
그래서 자신있게 할수있어 所以我可以很有自信地說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는게 바로 꿈이란 讓媽媽幸福就是我的夢想

I'm sorry mom, thank you m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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