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年少時很愛為賦新辭強說愁,滿腦子風花雪月的,現在年紀增長懂得更多反而不愛寫了,
不過自己曾寫過的一句話卻到現在還記得,寫在哪卻忘了,當時為何寫這句話也不太記得,
只記得我寫了這句話還被網友稱讚寫得真好(被稱讚才會記得XD
一個人的寂寞是煎熬,兩個人的寂寞是監牢。
因為在音樂節目排行榜看到金東律的新歌,就去找了他的新專輯來聽,主打歌很好聽,但是
打中我的卻是他和李素拉合唱的這首"就算說愛你",함께 있어 더 외로운 나 어쩌다 이렇게
光聽到這句就讓我覺得很哀傷,然後瞬間想起以前寫的這句話。 雖然不是主打歌,可是真的
很好聽,大家也聽聽看吧!
作詞/作曲:金東律/編曲:Jung Soo Min(ButterFly)
난 네 앞에 서 있어 我站在你的面前
너는 생각에 또 잠겨 있네 再度困在對你的思念中
함께 있어 더 외로운 나 和你在一起卻更寂寞的我
어쩌다 이렇게 怎麼會這樣呢
난 네 앞에 서 있어 我站在你的面前
무슨 말을 할지 모르는 채 不知道該說什麼
떠오르면 또 부서지는 수없이 많은 말 無數想說的話浮現腦海又消失
나를 사랑한다 말해도 就算說了愛我
그 눈빛이 머무는 그곳은 你眼光停留的地方
난 헤아릴 수 없이 먼데 是我無法捉摸的遠方
너를 사랑한다 말해도 就算說了愛你
더 이상 반짝이지 않는 두 눈이 不再閃亮的雙眼
말라버린 그 입술이 忘記言語的雙唇
나를 사랑한다 말해도 就算說了愛我
금세 침묵으로 흩어지고 馬上消失在沉默中
네 눈을 바라볼 수 없어 無法看著你的眼睛
너를 사랑한다 말하던 그 뜨거웠던 마음이 그리워져 想念曾熱切說愛你的那份心
그 설렘이 그 떨림이 那份緊張 那份悸動
어쩌면 이미 우린 알고 있나요 也許我們已經知道
그래야만 하는가요 應該要這樣做了
난 네 앞에 서 있어 我站在你的面前
너는 생각에 또 잠겨 있네 再度困在對你的思念中
함께 있어 더 외로운 나 和你在一起卻更寂寞的我
어쩌다 이렇게 怎麼會這樣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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